회전, 압입 방식으로 잔토 처리 불필요
대림씨엠(대표 김정렬)이 '태양광 전용 그라운드 스크류'를 통해 국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그라운드 스크류는 지반의 굴착 작업 없이 회전, 압입하는 방식으로 콘크리트 타설과 잔토 처리가 불필요하고 부진동, 전천후 시공이 가능하다. 또 공기 단축으로 시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림씨엠은 세계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및 온실효과 감소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태양광산업의 오랜 노하우를 갖춘 그린테크와 함께 그라운드 스크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울러 첨단 자동화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최단 납기와 최적의 가격으로 그라운드 스크류를 생산 중에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구조물 설치 공사에 기초가 되는 스크류 강관을 개발, 콘크리트 시공이 아닌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고객사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