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교육) “현재 철강산업은 레드오션…발상의 전환 필요”
(초중급사원교육) “현재 철강산업은 레드오션…발상의 전환 필요”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11.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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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인재개발원 한재광 대표이사, 철강 실무자 대응 전략 강의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36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 셋째날 YJ 인재개발원 한재광 대표이사는 ‘철강 실무자의 부문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 대표이사는 철강산업 구조의 이해, 세계 철강 산업의 구도, 철강 실무자의 기본 덕목, 생산‧판매‧연구개발 부문별 대응전략 등을 설명했다.

 

  한 대표이사는 최근 철강산업 동향에 대해 미중 무역전쟁의 돌발 이슈 및 정책 변동성, 세이프가드(Safe Guard) 등 통상 문제, 남북 핵협상의 파장, 에너지 가격 인상, 탄소 배출권 거래제 등으로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철강산업은 지정학적 측면이나 자원경쟁력, 주변 정세에 의한 변동성 등을 고려하면 사면초가 상태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안착할 수 있는 인적, 기술적 바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생산부문 대응전략으로 설비 합리화, 생산성 증대, 품질개선은 당면 과제이며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대세이므로 현안 사항을 해결해 나가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판매부문 대응전략으로는 가격보다 가치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해 가격경쟁을 회피하고 서비스와 품질은 고객만족과 직결되므로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

 

  개발부문은 고객의 관점에서 요구를 반영하고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제조자 관점에서는 원가절감과 경쟁제품 대응, 산업추세 반영, 친환경 측면으로의 접근이 요구된다.

  한재광 대표이사는 “철강산업 경기가 좋지 않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레드오션은 언젠가 블루오션으로 변화되기 마련이다”며 “현재의 철강산업은 레드오션이기 때문에 퍼플오션(Pruple Ocean,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드는 전략)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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