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02달러 상승한 배럴당 52.9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2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6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2.17달러 상승한 배럴당 61.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 잠정 중단, OPEC의 감산 움직임,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의 감산 지시,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급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