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0달러 상승한 배럴당 53.2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9달러 상승한 배럴당 62.08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배럴당 61.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국제유가는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의 생산 감축 지시 영향 지속,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 증시 약세, OPEC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