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3달러 상승한 배럴당 52.58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0달러 상승한 배럴당 61.4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42달러 하락한 배럴당 58.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국제유가는 IEA의 과잉공급 해소 전망, 미 원유재고 감소 여파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달러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