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6달러 상승한 배럴당 47.20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배럴당 57.2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2.16달러 하락한 배럴당 55.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 및 중간유분 재고 감소, 사우디의 시장균형 발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