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복 강림CSP 회장, 동아대 발전기금 1억원 약정

임수복 강림CSP 회장, 동아대 발전기금 1억원 약정

  • 철강
  • 승인 2018.12.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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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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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복 강림CSP 회장은 최근 동아대에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15호 주자로 10년간 1억원을 약정했다.

2008년 동아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임 회장은 스틸파이프 전문 제조업체인 강림CSP, 유기비료 제조업체인 바이오콤, 농업회사법인인 강림자연농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동규 교학부총장, 한석정 총장, 임수복 ㈜강림CSP 회장, 최형림 경영대학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동규 교학부총장, 한석정 총장, 임수복 강림CSP 회장, 최형림 경영대학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소신을 갖고 2005년 백천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초·중·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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