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단에서의 결제 수요…1,120원대 전망
(환율)하단에서의 결제 수요…1,120원대 전망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9.01.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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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선물에 따르면 서울환시의 휴장 동안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110원대 초반으로 하락해 금일 박스권 이탈 시도 예상된다. 하지만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와 연초를 맞아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

  미중 무역협상을 앞둔 긴장 등은 환율에 지지력 제공하며 낙폭을 제한할 듯하다. 금주 미 제조업 지표와 고용지표, 4일 파월 의장 증언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금일 일본 금융시장 휴장이며 증시와 1,110원대에서의 수급 여건 주목하며 1,11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전망한다.

■연초에 임하는 시장

  혼란스러웠던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새해도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이 예상되고 있다. 미중 무역 긴장 지속, 역대급 확장기를 이어왔던 미국 경기 둔화와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 동반 성장 둔화 우려, 미국 금리인상 지속과 ECB의 긴축 동참 가능성, 유가 급락에 따른 신흥국 불안 가능성 등 긍정적 재료들을 찾기 어려운 여건이다.

  통상 1월 시장은 한해 전망을 일시에 반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작년 1월의 경우 긍정적이었던 2017년의 환경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증시가 상승했던 바 있다. 미달러 약세 흐름이 가파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올해는 부정적 시장 환경 전망 속에 글로벌 증시 하락, 미국 경기 둔화 등을 근거로 약달러 전망이 컨센서스로 자리잡고 있어 1월 시장에 반영될지 지켜봐야한다. 다만 이미 2018년 12월 미 증시가 급락세를 연출했고, 1월 미중 협상도 재개되는 만큼 일방향적 시장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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