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배럴당 47.09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배럴당 55.95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34달러 상승한 배럴당 5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OPEC의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 감소 추정, 미 원유 재고 감소 추정 미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위험자산 투자심리 악화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