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주) 이병극 대표이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1월 수상자 선정
캐리마(주) 이병극 대표이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1월 수상자 선정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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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아
이병극 캐리마(주) 대표이사. (사진=고용노동뷰)
이병극 캐리마(주) 대표이사. (사진=고용노동뷰)

캐리마(주) 이병극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캐리마(주)의 이병극 대표이사는 초고속 연속 3D프린팅 기술 및 DLP 적층방식의 3D프린터를 개발·상용화하여 우리나라 3D프린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병극 대표이사는 지난 1983년도부터 CK산업을 설립하여 국내 사진 현상기 산업의 기술발전을 주도하였다. 2000년 ㈜캐리마를 설립하며 3D프린팅 기술에 연구개발을 통하여 2009년 국내 최초로 DLP 3D프린터 마스터를 개발 출시하였다. 이후 더 빠르고 정확한 3D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3D프린팅 기술 C-CAT 개발에 성공하며 2015년에 해외수출에 성공하며, 국내 3D프린티 기술의 해외 수출기반을 마련하였다.

종래의 3D프린팅 적층 제조 방식은 비교적 느린 생산 속도와 표면조도의 품질이 금형 사출 성형품보다 떨어지는 이유 등으로 인해 제조현장에서 3D프린팅 기술 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병극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고속 연속 3D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3D프린팅 생산 속도 보다 약 20배 이상 빠르면서 적층흔적을 남기지 않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단위 두께 층마다 단계별로 정지 구간을 가지며 층층이 제작되어 속도감과 정밀도가 떨어지는 기존 방식이 아닌 정지 구간 없이 연속적으로 적층되는 3D프린팅 기술로써 제조 산업 시장의 작업 생산성은 물론,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DLP적층 방식의 상용 3D프린터를 개발하여 기존 대형 DLP 3D프린터의 문제점인 출력물의 수축 및 변형을 최소화하여 제작 정밀도를 높였다. 대형 DLP 3D프린터 수요시장에서 요구하는 빠른 조형속도 구현 및 소재의 다양성과 유저 편의성, 자동 유지 보수 기능, 장비 구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용 3D프린팅용 데이터 변환 슬라이싱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극대화시켜 3D프린팅 시장에서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이병극 대표이사는 “1세대 3D프린팅 업체로서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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