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셧다운과 트럼프 대국민 담화…1,120원대 전망
(환율)셧다운과 트럼프 대국민 담화…1,120원대 전망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9.01.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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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선물에 따르면 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영향이 제한되는 가운데 국내 수급도 레인지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와 상단에서의 네고가 상충되며 환율의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위안화 환율도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앞두고 6.9위안 밑에서 관리되고 있다. 금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하루 연장된 미중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뉴스들에 변동성 키우며 1,12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한다.

■셧다운과 미달러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18일차에 들어서면서 협상 타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향후 가능한 시나리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벽 건설비용 $50억과 민주당의 국경 안보 비용 $16억 간 타협을 이루는 것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상태 선포와 장벽 건설 결행, 이에 따른 혼란과 민주당 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양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셧다운이 3주째 계속되며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는데 지난주 하원에서는 2월8일까지 국토안보부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향후 기관별 단기 예산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인들의 세금 환급 지연에 따른 경기 영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다. 셧다운 영향이 현재까지 달러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장기화 시 정치 및 경기 우려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듯하다. 금일 우리시간으로 11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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