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배럴당 51.59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0달러 하락한 배럴당 60.4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56달러 상승한 배럴당 61.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 시추기수 감소, 러시아 생산량 감소 추정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