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8달러 하락한 배럴당 50.51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9달러 하락한 배럴당 58.9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2.24달러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사우디의 에너지부장관 세계경제 낙관 발언, 미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