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수소경제에 대응한 체제 구축

(현대제철 IR) 수소경제에 대응한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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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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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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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앞으로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 구축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에 따라 앞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차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의 2030년 연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 로드맵에 맞춰 수소경제사회 신수요 대응을 위한 사업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4월 양산을 목표로 연산 6,000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추가 투자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 1만6,000대 수준의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제철소 부생가스를 활용한 연산 3,000톤 규모의 수소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향후 수소경제 성장에 따라 수소전기차 충전용 수소가스 공급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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