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코리아빌드에서 금속기와·건축내외장재 선보여

로자, 코리아빌드에서 금속기와·건축내외장재 선보여

  • 철강
  • 승인 2019.0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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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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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 소재 금속기와 전시
포스맥 적용한 포스라인 등 건축내외장재도 선봬

금속기와 전문업체인 로자(대표 김이행)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금속기와와 건축 내외장재를 선보이고 있다.

금속기와는 내구성과 내열성이 탁월한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갈바륨)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용융아연도금강판(GI)에 비해 수명이 더 길고 GI와 동등한 수준의 가공성과 도장성을 지니고 있다.

금속기와는 고압 성형된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 위에 내후성 아크릴폴리, 방청제, 자외선 차단제, 천연돌입자 등을 코팅한 후 소성해 만든다. 로자는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해 금속기와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수출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포스맥을 적용한 포스라인을 통해 건축 내외장재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포스맥 표면에 헤어라인 처리를 하고 고내구성 도장 처리하며 헤어라인 특유의 음영감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에 특수도료로 도장한 리코날, 도금강판에 링클 수지를 도장한 알틱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높은 품질을 통해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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