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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개막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개막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3.12 18: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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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금형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1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20개국 420개사 참가, 90,000명의 참관객 방문 예정, Koplas·Harfko 등 3대 연관산업전 동시 개최

세계 3대 금형전시회로 손꼽히는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이 3월 1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세계 금형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번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은 ‘Smart금형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INTERMOLD KOREA 2019’ 개막식. (사진=철강금속신문)
‘INTERMOLD KOREA 2019’ 개막식.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1전시장 3홀 입구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충한 (주)한국이앤엑스 대표 등 금형 및 관련산업계 및 학계,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을 실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세계 금형산업의 비전 제시를 위하여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태동하여 2019년 2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1981년 태동한 INTERMOLD KOREA 전시회는 국내외 수요 촉진은 물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기계, 광학정밀, 생활용품 등 전방산업은 물론 금형소재·부품 및 공작기계, 열처리, 산업디자인 등 후방산업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남기며 국가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금형 및 관련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20개국 420개사가 참가(1,700부스 규모)하고 9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형 전문기업들과 관련 기업들이 총망라되어 참여해 금형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 전시회(INTERMOLD KOREA 2019)’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전 세계 금형선진국의 우수금형 및 관련 업계가 대거 참가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규모의 금형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생산 5위, 수출 2위의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지난 2014년 수출 32억 달러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이래 2017년 28억 달러, 2018년 29억 달러로 수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세계 최고 금형강국 실현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수출 다변화·고도화 전략이 매우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INTERMOLD KOREA 2019’ 행사 사진. (사진=철강금속신문)
‘INTERMOLD KOREA 2019’ 행사 사진.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대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내수 둔화, 신흥국 성장에 따른 세계시장 경쟁 격화 속에 고용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금형업계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흐름 속에 최근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경쟁력 강화 요구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INTERMOLD KOREA 2019’에서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첨단화 등 산업 현장공정 혁신을 위한 국내외 유망 연관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금형업계 맞춤형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세미나를 전시기간 중 지속 개최하여 보다 현실적인 공장 자동화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국내 금형업계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저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금형’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여 금형산업이 보다 넓은 판로를 구축토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수의 바이어가 대거 참관하여 한국 금형산업의 위상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기간 중인 3월 13일 일본, 미주, 유럽지역 등 전 세계 유망 바이어 50개사 이상을 특별 초청하여 국내 금형 및 관련업체와 금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한국 금형 조달을 희망하는 실 바이어를 엄선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실수요 창출과 글로벌 마케팅의 장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INTERMOLD KOREA 2019’ 행사장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INTERMOLD KOREA 2019’ 행사장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중심의 금형수출 판로를 미주, 유럽지역 등으로 보다 다양화하여 안정된 수요기반을 확보해 국내 금형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정부지원 3대 연관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금형 및 연관·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제조산업 대표 토털 전시회로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동시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관련업계의 구매담당자 방문이 늘어나 출품기업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3대 산업 전문전시회 동시 개최로 90,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형조합은 보다 많은 관람객이 편리하게 방문토록 전시기간 중 별도 무료주차장을 확보 운영하고, 서울역, 합정역에서 지방 참관객을 위한 순회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제2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다 차별화된 다양하고 풍성한 부대행사가 병행 개최된다.

3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3일 ‘금형 및 부품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이 개최되며 금형 및 관련 기술 세미나·학술포럼 등은 전시기간 중 지속 개최하여 전시회를 통한 정보교류 극대화를 지원토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참관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천 행사 등이 전시기간 동안 지속 개최되어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금번에는 조합원사 공동관, 한국금형산업지원관 공동관, 정부기관 및 정부시책 홍보관, 금형(학)과 학교 홍보관 등을 전시기간 중 지속 운영하여 급변한 경영환경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금형업계 활로 모색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형산업 지원관을 운영한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정세와 새롭게 바뀌는 산업흐름으로 인해 국내 금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와 같은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전 세계 금형 및 관련업계가 총 망라되어 참가하는 이번 'INTERMOLD KOREA 2019'는 우리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요 창출을 모색하고 미래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보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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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9-03-12 23:22:37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