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계열사 케이에스피 회생절차 종결
금강공업 계열사 케이에스피 회생절차 종결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3.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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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폼웍 수출 1위 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의 계열사 케이에스피가 지난 18일 회생절차 종결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파산2부는 케이에스피에 대해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대부분 완료했고 앞으로 회생계획의 수행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선박부품업체로 2009~2010년 한 차례 회생절차를 거친 바 있다. 2012년 이후 조선경기 악화 및 관계사 대여금 부실화로 유동성이 악화돼 2016년 7월 회생절차를 재신청했고 지난해 2월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1991년 설립돼 2000년 녹산국가공단 내 신축공장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의 주력사업은 전체 매출의 62.5%를 차지하는 엔진부품이다. 선박 발전기용 디젤엔진 흡.배기 밸브 및 시트링(중형엔진밸브), 선박 엔진용 배기밸브 스핀들(대형엔진밸브) 등을 만든다. 주요 협력사는 현대중공업이며, 2016년 말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현대글로벌서비스와 지난해 3월 2년 간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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