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 전남 광주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4.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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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스마트 소재·부품 제조혁신 뿌리기술’을 주제로 진행
17개국 145개사가 302부스 규모로 참가,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 동시 개최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국내외 뿌리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4월 24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7개국 145개사가 302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사단법인 뿌리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조광제 공군군수사령관,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팀장,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홍석준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명숙 뿌리산업진흥회장, 박상오 한국금형산업진흥회장, 민영철 대한용접협회장,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등 광주·전남지역 정재계 인사들과 뿌리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환영사를 실시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뿌리산업은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지만 최근 주력산업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뿌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게 됐다. 우선 제가 직접 관련 정책들을 검토하여 뿌리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니, 기업인들도 혁신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 이번 전시회가 뿌리산업이 미래형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의 환영사가 있은 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뿌리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강조했다.

축사를 하는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팀장. (사진=철강금속신문)
축사를 하는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팀장. (사진=철강금속신문)

축사를 실시한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팀장은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뿌리업계를 포함한 국내 제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예산 부족 등으로 힘든 상황이기는 하지만 3D산업으로 불리는 뿌리산업이 미래형 성장산업이 될 수 있도록 첨단화와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축사가 끝난 이후에는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팀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요 내빈들의 오찬이 이어졌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6대 뿌리업종인 ‘핵심 뿌리기술’과 4차산업 관련 기술인 ‘첨단 뿌리기술’ 관련 품목들을 전시한다.

‘핵심 뿌리기술’ 분야에서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관련 품목들을 전시하고, ‘첨단 뿌리기술’ 분야에서는 ▲소재 ▲부품 ▲3D프린팅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4차산업 등 미래형 첨단산업 관련 품목들을 전시한다.

제조업의 기초를 이루는 뿌리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함께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도 개최한다.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에서는 ▲수소생산 ▲수소이용 ▲수소저장 ▲수소이송 관련 품목들을 전시한다.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 (사진=철강금속신문)

그리고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부대행사인 ‘제4회 국제수소포럼’이 열린다. ‘제4회 국제수소포럼’에서는 ‘수소 공급 체계 구축 실증사례 및 국내외 수소 이용 현황’을 주제로 열리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제2회 수소산업 전시회’는 4월 24일,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4월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01~204호에서는 뿌리산업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는 ‘2019 뿌리깊은밤’ 행사가 진행됐으며,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기아자동차와 죽녹원을 견학하는 ‘테크니컬 투어’가 진행된다.

한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는 비즈니스, 컨퍼런스, 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공군 항공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정비능력 개발 사업설명회. (사진=철강금속신문)
공군 항공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정비능력 개발 사업설명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우선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시장 내 특설 세미나장에서 ‘공군 항공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정비능력 개발 사업설명회’가 열렸으며, 24일 오전 11시~12시, 오후 3시~4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에 걸쳐 ‘광주·전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또한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24일 오전 10시~오후 5시, 25일 오전 10시~12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금형산업의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컨퍼런스 부문에서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14호에서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가 열렸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11호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금형’을 만나다」세미나가 진행됐다.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전시장. (사진=철강금속신문)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전시장. (사진=철강금속신문)

또한 뿌리기업들의 인력난과 청년층의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다목적홀에서 ‘2019 상반기 취업설명회’가 열리며,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일 장소에서 ‘제3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사무국(전화 062-611-2216, 웹사이트 www.mftshow.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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