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초동 소재 인터아이코리아 사옥 내 ‘HP 3D프린팅 체험관’ 개관
HP코리아(대표이사 김대환는 획기적인 컬러 3D프린팅 플랫폼과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공개했다. 더불어 HP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인터아이코리아 사옥 내 ‘HP 3D프린팅 체험관’을 열고, 고객의 3D 프린팅 수요를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HP 젯 퓨전 300/500 시리즈(HP Jet Fusion 300/500 series)는 엔지니어링 등급의 기능성 부품 시제품 풀 컬러 생산이 가능한 업계 유일의 3D프린팅 기술이다. 더불어 타 솔루션 대비 더 빠른 속도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부품 생산이 가능하다. HP 젯 퓨전 300/500 시리즈 3D프린터는 세계 최초의 통합 및 자동화된 소재 공급 시스템으로 작은 작업 공간에도 적합한 소형 크기가 특징이며, 무인 운영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작업 흐름을 개선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HP는 국내에서 HP 젯 퓨전 300/500 시리즈의 출시를 계기로 중소기업 제품 개발팀, 설계 회사, 대학교 및 연구 기관에 보다 쉽게 3D프린팅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개발자 및 혁신가들에게 3D프린팅 기술 보급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3D프린팅의 대중화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HP코리아는 자사의 주요 총판 업체 중 하나인 인터아이코리아(http://www.iikr.co.kr)와 협력해 ‘HP 3D프린팅 체험관’을 열고, 중공업, 제조, 자동차, 헬스케어, 방송 및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새로운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을 교육할 예정이다. HP 3D프린팅 체험관에서는 신규 HP 젯 퓨전 300/500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3D프린팅 솔루션이 구비되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단계를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HP는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대비해 최상의 종단간(end-to-end)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제품군 및 VR 기기도 선보였다. HP 젯 퓨전 300/500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제품군, VR 기기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구상, 설계 및 생산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HP 리버브 VR 헤드셋(HP Reverb Virtual Reality Headset)은 놀라운 선명함으로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사용에서도 실제와 같은 몰입감이 특징이다. 또한 500 그램 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UHD(4K x 2K) 혼합 패널로 최상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33% 향상된 광학 초점으로 사용자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여러 명의 사용자가 있는 VR 환경에서의 협업과 몰입 경험을 위해 스마트 어시스트(smart assist) 지원 듀얼 마이크와 입체 음향을 지원하는 헤드폰을 탑재했다. 더불어 윈도우 혼합 현실(Windows Mixed Reality) 및 스팀 VR(Steam VR)과 호환 가능하다.
이에 더해 HP는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ZBook을 선보였다. HP ZBook 14u 와 HP ZBook 15u는 휴대가 간편한 가볍고 얇은 디자인에 견고함을 더했으며, 긴 배터리 수명으로 어디에서나 업무를 볼 수도 있다. 더불어 포토샵(PhotoShop), 오토캐드(AutoCad),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의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에도 빠른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HP는 4차 산업혁명이 한국 경제에 새로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며, 그 중에서도 3D프린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HP는 자사의 최대 규모 총판 인터아이코리아 및 파트너사와 협력해 미래 성장 산업에 필요한 혁신과 기술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산업이나 설계의 복잡성에 구애 받지 않는 HP 멀티 젯 퓨전 3D프린팅 기술 플랫폼에서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아이코리아 장민수 대표이사는 “인터아이코리아는 HP코리아의 3D 프린터 및 워크스테이션 전문 총판 업체로,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해 양사의 오랜 협력 관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HP와 인터아이코리아는 향후로도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