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금형을 생산하는 한국몰드(대표이사 고일주)가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시, 울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한국몰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마케팅 지원(4년간 2억원) 및 기술개발사업 우대,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연 2,00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