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支) 고심도 메달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역대 최소 수량 150개 한정 제작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7일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 돼지의 해다.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에 이은 12지(支) 고심도 메달의 세 번째 시리즈다.
앞면에는 두 마리의 아기돼지가 풀밭위에서 웃는 모습을, 뒷면에는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익살스런 모습의 아기돼지가 보물상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중량 390g, 직경 80mm의 단동(구리 90%, 아연 10%) 메달에 착조색으로 처리됐다. 고심도로 제작돼 예술성을 한층 높였으며, 역대 최소 수량인 150개 한정 제조돼 수집 가치를 더했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6만5,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및 전화 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