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스마트뿌리산업 육성 본격 추진
광주시, 스마트뿌리산업 육성 본격 추진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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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산업비전과 추진전략 발표
광주광역시 민선7기 미래산업 비전 발표 기자회견.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민선7기 미래산업 비전 발표 기자회견.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스마트뿌리산업 등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민선7기 산업 비전 및 추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산업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는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산업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탄탄히 구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8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비전을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11대 대표산업 집중 육성, 3대 추진전략과 2019년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11대 대표산업으로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을 선정해 지역 산업정책 추진 방향의 큰 틀을 마련했다.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해 빅데이터, IoT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첨단화, 집적화, 공동화로 스마트 뿌리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광주의 대표적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을 위해 IOT 빅데이터 기반 금형제작 가치사슬 혁신지원을 통해 금형설계 및 제작, 시험 등 전 공정에 빅데이터·ICT·IOT를 적용, 유기적 가치사슬을 형성하여 납기 단축 및 가격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한다.

그리고 표면처리 특화단지 및 금형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내 뿌리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및 신규인력 양성으로 뿌리산업 분야 우수인력을 공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 및 마케팅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체결된 만큼,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을 조기에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과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산업으로 나아간다.

이용섭 시장은 11대 대표산업을 육성해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노사상생도시 정착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 및 완성차공장 조기 착공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융합산업과 공기산업의 예타사업 추진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어등산 관광단지 착공,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조기 추진 등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사상생도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일자리 중심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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