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및 프레스금형을 전문 제작하는 나라엠앤디(대표이사 김영조)가 산업부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라엠앤디는 정부로부터 향후 5년 동안 미래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연 15억원, 최대 5년), 해외마케팅(연 7,500만원, 최대 5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의 사업기간이 올해까지임에 따라 산업부는 최근 후속 사업으로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