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완성도 제고를 위한 용접기능 시범평가 실시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완성도 제고를 위한 용접기능 시범평가 실시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5.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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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출제실(실장 홍정혁)은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완성도 제고를 위해 용접기능장 실기시험 시범평가를 실시했다.

2018년 NCS기반 실기시험 평가방법 개발을 통해 용접기능장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했고 지난 5월 23일 실기시험문제의 요구사항, 지급재료, 채점기준 등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실기시험 문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범평가를 진행했다.

관련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단위는 피복아크용접(작업안전보건관리, 도면해독, 재료준비, 장비준비, 가용접 작업, 작업 후 정리정돈, 비드쌓기, 맞대기 용접, 필렛용접, 파이프용접), CO2용접(작업안전관리, 도면해독, 재료 준비, 장비 준비, 가용접작업, 플럭스코어드와이어 맞대기 용접, 작업 후 정리정돈), 가스텅스텐아크용접(작업안전 보건관리, 도면해독, 재료준비, 장비준비, 가용접작업, 비드쌓기, 맞대기용접, 작업 후 정리정돈)이 활용됐다.

시범평가의 대상자는 조선, 발전, 화학업체 등 현장에서 실제 용접에 종사하는 인원들로 구성했고 평가자로는 대한용접접학학회,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한국폴리텍대학, 산업현장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범평가의 목적은 신규과제를 시험에 적용함에 있어 적정한 평가시간, 시험의 난이도, 시험장 여건, 작업의 안전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위함과 동시에 실제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안정된 적용을 위한 것이다. 특히,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파이프용접이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에 적용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파이프용접

파이프용접은 산업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고 건물의 배관, 수도관, 가스관, 송유관, 플랜트 배관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피복아크용접은 공장, 원자력발전소, 조선, 기계정비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신규과제는 현장성 및 활용성 높은 과제로 국가기술자격의 공신력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접기능장 취득자는 조선,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건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진출하고 있고 이외에도 행정분야, 학계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검사인력, 철도안전 전문인력,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도 고용되고 있으며, 향후 용접의 활용범위와 소재가 날로 광범위해지고 자동화, 로봇화되면서 용접의 고강도화, 고탄성화, 고정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극한 환경아래에서 용접이 가능한 무인화가 추진되고 있다.

용접기능장의 수행직무는 용접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 소속 기능자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경영층과 생산계층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주는 현장의 중간관리로 매년 500명 정도의 용접기능장이 배출되고 있다.

홍정혁 기술자격출제실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성이 높은 문제로 수험자 및 자격취득자가 신뢰할 수 있고, 통용성과 현장성이 높은 문제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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