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FE스틸, 탱커용 후판 누적 판매 1만톤

日 JFE스틸, 탱커용 후판 누적 판매 1만톤

  • 철강
  • 승인 2019.06.14 09:58
  • 댓글 0
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JFE스틸은 자사가 2008년 출시한 탱커(유조선)용 고내식 후판인 ‘JFE-SIP-OT1’의 누적 판매량이 1만톤을 넘어섰다고 13일 발표했다.

‘JFE-SIP-OT1’ 설명 자료(제공: JFE스틸)
‘JFE-SIP-OT1’ 설명 자료(제공: JFE스틸)

‘JFE-SIP-OT1’은 일본해사협회가 ‘박리 억제 강재’에만 부여하는 40㎜ 후판 최고 선급규격 Z35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JFE스틸은 “‘JFE-SIP-OT1’를 적용하면 탱커 저판(밑판) 손상을 막을 수 있고 도장 비용도 줄여 도장 작업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배출도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