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돈 대표…앞으로도 나눔활동 꾸준히 이어 나갈 뜻을 내비쳐
서울 성수동 소재 마봉강 유통업체인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은 30일 경기도 광주시를 방문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참조)
이번 성금 전달은 으뜸철강이 지난 9월16일 광주영업소 착공에 따른 답례로 풀이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상돈 대표는 “광주시 내 힘들게 지내는 불우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은 “내수경기 부진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