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합의 기대는 12월로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합의 기대는 12월로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1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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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 이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평소보다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 서명이 무역합의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는 하루였다.

다음주 12월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은 미중 양국에서 들려오는 크고 작은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 할 것으로 전망하고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 및 미국의 고용관련 지표 결과에 주목해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기동(Copper)은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인 하루였다. 장 초반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면서 3M $5,900을 살짝 돌파 연출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지 못함에 따라 Copper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알루미늄(Aluminum) 역시 보합세를 연출했다.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 움직임을 보였으나 LME 재고가 약 4만톤 증가하면서 Aluminum은 상승에 제한을 두며 보합세로 11월을 마무리했다.

금(Gold) 가격은 오랜만에 상승 움직임을 보인 하루였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지만 쉽사리 1단계 합의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로 인하여 투자자들은 경계감이 형성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하며 온스당 $1,470을 넘어서며 한 주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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