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배럴당 59.1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8달러 오른 배럴당 64.01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배럴당 64.01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협상 빅딜 임박 발언, 주요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IEA의 내년 석유시장 과잉공급 전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