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향 파스너 수출 급감

대만, 미국향 파스너 수출 급감

  • 철강
  • 승인 2019.1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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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희정 기자 hjkim@s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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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대만의 미국향 파스너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만 파스너 수출의 상위 10개국은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영국, 멕시코,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에 전체 수출량의 46%에 해당하는 4만8,000톤을 수출했으나,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물량 감소가 급격히 이뤄진 사실이 부각됐다.

이어 일본의 경우 전체의 7%인 약 7,000톤을 수출해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24% 늘어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출량 3위인 독일에는 약 6,000톤을 판매했다. 이는 전체의 6%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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