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상승한 배럴당 60.5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5달러 오른 배럴당 66.3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배럴당 66.21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국제유가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OPEC 감산 완화 가능성 발언, 사우디-쿠웨이트 국경 중립지대 원유생산 재개 가능성 등 하락요인에도 불구,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성사,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