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협의회와 소외이웃을 위한 백미(10kg) 100포(280만 원 상당) 기탁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특수강업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세아특수강 충주공장(공장장 김한준) 협력업체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8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충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세아특수강과 협력하여 선정한 지역 내 장애인 6개 단체와 무료급식소인 ‘재성이네 나눔 쉼터’ 및 ‘한국나코나눔’에 지원될 예정이다.
세아특수강은 2010년부터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추운 연말 소외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한준 충주공장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특수강은 자동차, 전기, 기계산업의 종합부품 등 특수강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수강 시장을 선도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