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줄겠지만 손익구조 개선 전망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은 선재사업본부 와이어생산 사업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창스틸은 31일부터 와이어생산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사업 중단 배경은 매출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적자사업 부문의 정리를 통해 손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측은 "중단사업 부문으로 인하여 전체 매출액은 다소 감소하겠지만 적자사업부문 정리로 인한 손익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 사업부문인 철강사업에 집중하고 신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