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5달러 상승한 배럴당 66.2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2달러 오른 배럴당 61.6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58달러 하락한 배럴당 65.69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지속,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체결예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2019년 러시아 석유생산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