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보합인 톤당 2만3,062엔
일본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새해에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가운데 이번 주 보합을 나타냈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일본 H2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3,062엔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칸토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3,667엔, 추부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1,020엔, 칸사이 지역은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2만4,500엔을 기록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일본의 시황 강세가 연초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내수 평균 가격은 또 한 번 상승이 예상된다”며 “아울러 수출 시황도 견조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 내수 및 수출 가격은 강보합을 유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