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코멘트)지에스디케이 오성염 사장

(신년 코멘트)지에스디케이 오성염 사장

  • 비철금속
  • 승인 2020.0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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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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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반 심혈 기울여 어려운 시기 극복”

  지에스디케이는 제강 폐기물인 제강분진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조산화아연을 회수해 판매하고 있다.

  멕시코 모기업의 재정·기술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조산화아연 뿐만 아니라 산화아연도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제강 폐기물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한다는 자부심을 기초로 사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와 제강사, 아연 수요 업체에게 도움이 되길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2020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갈 것이며 특히 환경적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할 것이다.

  특히 환경문제가 산업계에 큰 화두이고 향후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선제적으로 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정보 교류와 업체와의 관계 증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경자년, 쥐는 만사에 빈틈이 없어 재물을 모으는 동물이라고 한다.

  국내 철강 비철금속 업계가 작은 일도 크게 여기며 꼼꼼하게 나아간다면 국내외 경제 침체의 위기 속에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건승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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