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68.91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오른 배럴당 63.2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86달러 상승한 배럴당 69.65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 지속, OPEC의 12월 원유 생산량 감소 추정,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