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83달러 급락한 배럴당 65.4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09달러 내린 배럴당 59.6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90달러 상승한 배럴당 69.24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대응 가능성 후퇴, 호르무즈 해협 및 이라크 내 원유 생산시설 안전 확보 발언, 미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