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조합-대한용접·접합학회, ‘2020년도 신년 인사회’ 개최
용접조합-대한용접·접합학회, ‘2020년도 신년 인사회’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0.01.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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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협력 및 교육기관 설립 등 논의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과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김종도)는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금천구 소재 용접조합 사무실에서 ‘2020년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접조합 최기갑 이사장과 강승관 전무, 대한용접·접합학회 김종도 회장, 한국기계연구원 서정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정재필 교수, 성우 김정애 대표, 고려용접봉 최희암 부회장, 서경브레이징 신영식 대표 등 용접 관련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도 용접조합-대한용접·접합학회 신년 인사회. (사진=철강금속신문)
2020년도 용접조합-대한용접·접합학회 신년 인사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오전 행사에서는 용접기술 교육기관 설립, 조합과 학회의 연구개발 협력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용접조합은 부산시 영도구에 용접 관련 교육센터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최근 법률 개정으로 지자체에서도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간담회에서 용접조합과 용접·접합학회에서는 용접 관련 기술교육 현황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용접조합 강승관 전무는 “현재 실업계 고등학교와 폴리텍 등에 용접 관련 전문교사 및 교수가 부족하여 기능사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용접 전문교사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기갑 이사장은 “현재도 20대 용접기사의 80%가량은 외국인 노동자인데 앞으로 용접기술교육의 혁신이 없는 이상 용접기술의 대가 끊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아세안 국가 등에서 일반 용접기사를 교육해 국내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고, 국내 학생들은 야금학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고급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간담회 이후에는 오찬을 가졌다. 오찬에서는 최기갑 용접조합 이사장과 김종도 용접·접합학회 회장, 최희암 부회장 등이 개회사와 축사 등을 실시했다.

최기갑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합과 학회가 힘을 모아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찬이 끝난 후에는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용접조합과 용접·접합학회는 각각 간담회와 이사회를 실시했다.

용접조합은 올 한해 조합 행사계획과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용접·접합학회는 248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용접·접합학회는 이사회를 통해 학회 운영계획 발표, 각 사업부문 보고, 학회 산하 위원회 위원 선정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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