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9월 이후 일반형강 판매가격 동결
오사카제철은 2020년 2월 계약분 ㄱ형강(등변, 부등변)과 ㄷ형강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동결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오사카제철은 2018년 9월 이후 16개월 연속으로 일반형강류의 판매가격을 동결한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를 보내고 있으나, 시중 재고는 적절하게 유지 중이다”며 “수요 회복 등 시장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월 하순 일본 일반형강 내수가격은 톤당 8만5,000엔 안팎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