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4달러 상승한 배럴당 53.4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9달러 오른 배럴당 59.5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3.66달러 급락한 배럴당 58.57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 국제유가는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OPEC의 석유시장 대응 가능성 시사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시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불안 지속, 미 원유재고 증가 추정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