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1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목표는 63조 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조강생산과 제품판매 목표는 각각 3,670만톤, 3,500만톤이다. 철강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부문 육성을 위해 투자비는 6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다만 투자 집행은 EBITDA 내에서 철강부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환경, 안전, 설비에 우선 투자하고 생산 비관련 투자는 철저한 검증 후 선별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019년 연결기준 투자는 계획 대비 50% 인 3조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