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4달러 상승한 배럴당 50.7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2달러 오른 배럴당 55.2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42달러 하락한 배럴당 53.57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소식, OPEC의 추가 감산 논의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석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는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