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배럴당 50.9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내린 배럴당 54.93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61달러 오른 배럴당 55.1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세계 석유수요 감소에 대응한 OPEC의 추가 감산 논의로 장중 상승했으나, 러시아의 유보적인 태도로 하락 마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