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부터 톤당 1,000엔 내려
일본 도쿄제철이 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우츠노미야의 4개 공장과 다카마쓰 철강센터 등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2월 8일부로 또 톤당 1,000엔(한화 약 1만826원) 내렸다. 지난 4일과 6일에 이어 2월에만 세 차례 연속 인하다. 도쿄제철은 1월에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세 차례 내린 바 있다.
이번 구매 가격 인하로 도쿄제철의 모든 거점에서 모든 품목에 대해 톤당 1,000엔 가격이 내려갔다.
이에 따라 H2 인도 가격(해상/육로 도착 시)은 타하라 공장에서 톤당 2만1,500엔(한화 약 23만2,761원원), 오카야마 공장에서 해상/육로 도착 시 톤당 2만엔(한화 약 21만6,522원), 해상/육로 도착 시 톤당 2만1,000엔(한화 약 22만7,348원), 규슈 공장, 우츠노미야 공장에서는 톤당 2만1,000엔, 다카마쓰 철강센터에서는 육로 도착의 경우 톤당 1만9,000엔(한화 약 20만5,696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