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배럴당 52.0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8달러 오른 배럴당 57.3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배럴당 55.23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국제유가는 투자자들의 석유수요 반등 기대, OPEC 추가 감산 가능성 지속 등으로 상승했고, IEA의 1분기 석유수요 감소 전망,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