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1,180원선 전망

(환율)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1,180원선 전망

  • 환율 · 유가
  • 승인 2020.02.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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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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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선물에 따르면 코로나19 29번째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염 경로가 불확실함에 따라 국내 확산 우려 속 불안감이 지지력 제공할 듯하다.

  다만 관리되는 위안화 환율과 당국에 대한 경계는 1,200원선에 대한 저항 인식 유지시킬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75원~1,195원이며 금일은 29번째 환자 발생에 따른 국내 확산 우려와 증시 외국인 움직임 주목하며 1,18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예상된다.

  글로벌 환시는 미달러의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레벨 부담에 하락 예상된다. 지난주 미국 소매판매 부진과 중국 공장 가동 정상화 지연에 따른 미국 경기에 대한 부정적 영향 우려가 달러화 추가 랠리 억제할 듯하다.

  신흥통화들은 중국 정부의 부양 기대에도 코로나19의 확산과 실물 경기 영향 우려로 강세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 미국과 유로존의 2월 제조업/서비스업 지표 발표와 중국 기준금리 결정 주목된다. 금주 미국 주택지표, 물가지표, 경기선행지수, 마킷 제조업/비제조업 PMI, 중국 주택가격, 유로존 제조업/비제조업 PMI 발표와 1월 FOMC 의사록,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보스턴, 리치몬드 연은 총재 증언이 대기돼 있으며 17일은 미국 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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