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업계, 내달 하순에 주총 집중

신동업계, 내달 하순에 주총 집중

  • 비철금속
  • 승인 2020.02.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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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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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업체들이 오는 3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정기주주총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풍산은 20일 오전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제 12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1명(류진 회장) 및 사외이사 3명(김명중, 고원도, 김덕중) 재선임과 사외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법무부 차관을 지낸 황희철 대한변협벌률구조재단 이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대창은 25일 오전에 시흥시 정왕동 본사에서 제 43기 주주총회를 갖는다. 감사(정방우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재선임안 처리가 예정돼 있다.

이구산업은 24일 오전에 평택시 포승공단 내 본사에서 제 49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3명(손인국 회장, 김영길 부사장, 안월환 부사장)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 외에 사업목적 추가(일반 창고업 및 기타 보관 창고업)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밖에 서원은 25일 오전, 국일신동은 24일 오전에 경기도 안산시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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