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실시

포스코,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실시

  • 철강
  • 승인 2020.02.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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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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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조 교대 재택근무 시행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코로나19로 서울 포스코센터 근무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 근무자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2개조 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재택근무 종료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를 심각 단계로 인식하고 출장을 최소화, 인구밀집지역 경유금지, 사내외 휴양시설 및 후생시설 임시휴관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했다. 24일부터는 대구 거주자와 방문자에 대해서는 확진 환자와 동선이 일치하면 재택근무 실시했다. 또 제철소 포스코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하루 2회 전 직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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