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99달러 상승한 46.7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23달러 급등한 배럴당 51.9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53달러 오른 배럴당 50.5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국제유가는 IMF,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의지 시사, 이번주 OPEC 총회서 추가 감산 가능성,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