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3달러 상승한 47.1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4달러 내린 배럴당 51.8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14달러 오른 배럴당 51.7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제침체 가능성,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했고,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증대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